210319 기본기가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

기본기가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

요즘과 같이 IT 변화의 흐름이 빠른 상황에서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때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특정 프레임워크를 잘 쓰는 개발자가 아닌 근간이 되는 기술들의 기본기가 잘 다져진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개발이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서 기본이 되는 정확한 용어명확한 근거를 가진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3주전부터 읽고 있는 타입스크립트 책(o’reilly typescript)를 읽으면서 책의 중간 부분에 책의 저자가 개발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사용하여 책의 내용을 작성하였다 라고 명시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읽고나서 느낀점은 실무에서 여러 사람들과 특정 문제에 대해서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러 대화가 오가는데 그 과정에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약속된 용어를 사용해서 대화를 한다면 좀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무언가가 안되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할때에도 정확한 용어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설명을 한다면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정확한 용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 원문과 발음을 틈틈이 찾아보고, 처음부터 공부할때 확실하게 용어와 개념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느꼈다.

그 다음으로 이 명확한 근거는 어떤 기술 스택을 선택할때에는 명확하게 어떠한 이유로 해당 기술 스택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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