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7 Development environment setting(pyenv, virtualenv, autoenv, pip, poetry 사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썬 가상개발환경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는 pyenv, virtualenv, autoenv, pip, poetry
의 사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다.
우선 가상개발환경을 구축해서 개발환경을 분리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왜 개발환경을 가상개발환경으로써 분리해서 관리해야 하는가?
파이썬에는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고, 각 각의 파이썬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파이썬의 버전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가상개발환경을 구축해서 베이스가 되는 파이썬의 버전을 다르게 설정해서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파이썬은 많은 패키지들이 배포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패키지들을 한 대의 컴퓨터에서 돌릴경우 Python runtime의 version과 Python libray가 서로 충돌을 하는 문제가 발생
한다.
이러한 문제는 기본적으로 한 대의 컴퓨터에 런타임 및 라이브러리가 전역적으로 설치가 되어 사용이 되기때문에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