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23 AWS Practitioner 자격증 취득 준비

AWS Practitioner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재미를 붙여가면서 공부하고 있는 AWS 공부와 관련된 이야기 좀 하려고 한다. AWS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과 관련된 실습을 AWS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실습을 하면서 이전에는 단순히 S3 Bucket에 리소스를 올려서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EC2 가상 서버 인스턴스를 올려서 단기적으로 사용하던 것을 넘어서서 이번에는 각 서비스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지금 공부하면서 실습하고 있는 내용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에 관한 내용인데,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및 시각화, 저장해주는 각 각의 일련의 과정에서 사용되는 AWS의 서비스들은 많으며, 다양한 구성도가 나올 수 있고, 상황에 맞게 잘 구성해서 사용해야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운영적 측면도 고려하여, cost도 생각해서 pipeline에서 사용할 AWS의 서비스를 구성 및 설계해야한다.

생각보다 한 서비스를 활용한다는 것은 정말 복잡하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실습 중간 중간에 공부를 하면서 AWS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들이 등장을 하는데, 뭔가 학습에 있어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던 중, AWS 관련 자격증 중에서 AWS Practitioner라는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자격증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지금 시점에 배우는 서비스들 중에 아닌 서비스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AWS 서비스들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병행해서 학습을 한다면 좀 더 좋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2주간 같이 병행해서 학습을 해보니, 역시 내 예상대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AWS Practitioner Online Course Final Test

오늘부로 AWS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코스 완료했다. 최종 테스트에서 87% 정답률을 달성했는데, 틀린문제는 다시 풀어서 다 맞췄다.

생각보다 수업내용과 AWS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강좌의 커리큘럼에서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AWS의 서비스들이 겹치는 순간이 좀 많이 있어서 복습의 효과까지 얻게 되었던 것 같다.

이제 남은 시험날까지 13일정도 남았는데, 그 날까지 기출문제를 계속 풀어보면서 AWS에 있는 서비스 및 기술들에 대해서 다시 복습하고, AWS 공식 사이트에서 알려준 아래의 중요도 순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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